'BTS 군백기' 노린 '보이그룹 베팅', 방송사도 뛰어든 틈새 공략 [TEN스타필드]


'BTS 군백기' 노린 '보이그룹 베팅', 방송사도 뛰어든 틈새 공략 [TEN스타필드]

'BTS 군백기' 노린 '보이그룹 베팅', 방송사도 뛰어든 틈새 공략 [TEN스타필드] ≪우빈의 리듬파워≫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 2년 전까지 아이돌판의 뜨거운 감자는 아이돌에 '4세대'가 왔느냐였다. 1~3세대까지는 누구나 떠올리는 확실한 톱그룹이 있었기에 시대를 가르는 것에 누구도 반기를 들지 않았다. 지금은 3, 4세대 아이돌의 매서운 활약으로 '세대'를 나누는 게 무의미해졌다. 한 세대가 쇠퇴하고 새로운 세대가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으로 정의하기엔 K팝은 글로벌 주류가 됐으니 논쟁이 불필요해졌다. 하지만 보이그룹과 걸그룹의 기세는 차이가 난다. 트와이스, 블랙핑크, 레드벨벳으로 시작해 있지,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스테이씨 등의 걸그룹이 대중적 인지도는 물론 국내와 해외 차트를 휩쓸며 길고 굵은 인기몰이 중. 보이그룹은 아직 방탄소년단 중심이다. 2021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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