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김건우 "송혜교 진짜 어른 같아..친해져서 반말하는 사이" [인터뷰①]


'더 글로리' 김건우 "송혜교 진짜 어른 같아..친해져서 반말하는 사이" [인터뷰①]

'더 글로리' 김건우 "송혜교 진짜 어른 같아..친해져서 반말하는 사이" [인터뷰①] [OSEN=하수정 기자] '더 글로리' 김건우가 송혜교와의 첫 촬영 에피소드와 배운 점 등을 공개했다.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배우 김건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 문동은(송혜교 분)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해 12월 파트1에 이어 3개월 만인 지난 10일 파트2가 오픈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건우는 극 중 학폭 가해자 무리에서 악행을 저지르는 손명오로 분해 열연했다. 일명 박연진(임지연 분), 전재준(박성훈 분), 이사라(김히어라 분), 최혜정(차주영 분), 손명오까지 일명 '동은오적'으로 불리는 빌런 집단에서 가장 친구 대접을 받지 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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