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이제훈, 의료사고 진실 파헤쳤다…남궁민 깜짝 등장(종합)


'모범택시2' 이제훈, 의료사고 진실 파헤쳤다…남궁민 깜짝 등장(종합)

'모범택시2' 이제훈, 의료사고 진실 파헤쳤다…남궁민 깜짝 등장(종합) tvN '모범택시2'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모범택시2' 이제훈이 의료사고의 진실을 파헤쳤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대형 병원 원장을 상대로 시위를 벌이는 한 남성을 발견, 부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됐다. 김도기는 이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기로 마음먹었다. 이 남성은 제일착한병원 원장 안영숙이 살인자라고 주장했다. 병원 앞에서 확성기를 들고 "살인자 안영숙 원장은 모든 진실 밝혀라, 내 딸 살려내라, 의사도 아니다"라며 소리쳤다. 평소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로 유명한 안영숙은 그에게 5만 원짜리 지폐를 건네며 "가서 식사도 하고 사우나도 좀 다녀와라"라고 따뜻하게 말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남성은 다 필요 없다며 "사람 죽여 놓고 호의? 당신들이 거짓말해서 무죄로 결론난 거야"라고 분노했다. 이에 안영숙은 "한수련양 일은 저한테도 불행한 사건...



원문링크 : '모범택시2' 이제훈, 의료사고 진실 파헤쳤다…남궁민 깜짝 등장(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