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방송 중 청취자에 "이따 전화할게" 번호 요구…왜?


황치열, 방송 중 청취자에 "이따 전화할게" 번호 요구…왜?

황치열, 방송 중 청취자에 "이따 전화할게" 번호 요구…왜? 가수 황치열이 지난해 11월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홀에서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황치열(41)이 라디오 방송에서 자신의 노래를 듣던 중 전화를 끊은 청취자에게 집착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사연을 신청한 청취자에게 전화를 걸어 노래를 부르고, 청취자가 다음 가사를 이어 부르면 성공하는 코너를 진행했다. 그런데 한 청취자는 황치열의 노래를 듣던 도중 갑자기 전화를 끊어버렸다. 당황한 김태균은 "중간에 끊은 적이 없는데. 이렇게 좋은 노래를 듣고 싶지 않다는 거냐"며 의아해했다. 황치열은 "제작진이 끊은 거 아니냐. 그럴 리가 없다"며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황치열은 "내가 너무 느리게 불렀나 보다. 나 슬프다"고 자책하며 속상해했다. 김태균은 "왜 끊었는지 물어나 보자"며 해당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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