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딸 성추행 논란 ‘결혼지옥’ 새 아빠 불구속 입건


의붓딸 성추행 논란 ‘결혼지옥’ 새 아빠 불구속 입건

의붓딸 성추행 논란 ‘결혼지옥’ 새 아빠 불구속 입건 [뉴스엔 이민지 기자] '결혼지옥' 의붓딸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던 남성이 불구속 입건됐다. 전북경찰서는 최근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 의붓딸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결혼지옥'에서는 2년 전 재혼한 부부가 딸 양육권 차이로 갈등을 겪는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A씨는 7살 의붓딸을 다리 사이로 끌어안는가 하면 신체 부위를 만지기도 했다. 특히 주사놀이라며 손가락으로 의붓딸의 엉덩이를 찌르기도 했다. 남편 A씨는 자신을 삼촌이라 부르고 "괴롭히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딸에 대해 "사랑해서 한 애정 표현이었는데, 아이가 받아들일 때는 괴롭힘이었다는 생각이 들어 서운했다"고 털어놨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해당 행동이 아동 성추행이라며 강력하게 항의했고 제작진은 해당 장면을 눗沌構 공식 사과했다. (사진=MBC) 이민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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