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오서운에 폭발 "용돈 20만원, 내가 돈 다버는데 양심이 있어야지" ('살림남2')


현진영, 오서운에 폭발 "용돈 20만원, 내가 돈 다버는데 양심이 있어야지" ('살림남2')

현진영, 오서운에 폭발 "용돈 20만원, 내가 돈 다버는데 양심이 있어야지" ('살림남2') [OSEN=최나영 기자] 가수 현진영과 배우 오서운 부부의 용돈 인상 공방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최고 시청률을 차지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시청률은 전국 기준 4.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특히 아내와 용돈 인상 공방 중이던 현진영이 아내 앞으로 도착한 택배 상자를 검사하고, 모자란 용돈을 채우기 위해 저금통을 털다가 들킨 장면이 6.4%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현진영은 아내와 함께 애견 카페에 방문했다. 반려견을 끔찍이 아끼는 현진영은 애견용 커피 우유 멍푸치노와 장난감을 사주며 반려견을 향한 극진한 부성애를 보였다. 이때부터 두 사람은 서로에게 계산을 떠밀며 공방을 펼쳤다. 결국 현진영은 자신의 카드로 계산하며 "내 용돈 훅 날아갔다"라며 아쉬워했다. 현진영은 인터뷰에서 "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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