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진해군항제 떴다…3000여 관객과 콘서트 "레전드들의 무대" (댄스가수 유랑단)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이 진해군항제에서 첫 유랑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았다. 전국을 유랑하며 매 무대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다섯 멤버들의 솔로 무대들이 펼쳐진다. 이 같은 콘셉트를 고스란히 담은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제목을 확정 지었다. 특히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은 지난 2일 4년 만에 열린 세계 최대의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의 군악의장 페스티벌에 깜짝 등장해 첫 유랑의 시작을 알렸다. '댄스가수 유랑단'의 본격 공연들에 앞서 진행된 이번 게릴라 콘서트 소식에 3000여 명의 관중들이 환호했고, 이후 무대에 등장한 다섯 멤버들은 “안녕하세요, 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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