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사고사' 子 가해자 언급…"무섭고 섬찟" 오열 (같이삽시다)[종합]


박원숙, '사고사' 子 가해자 언급…"무섭고 섬찟" 오열 (같이삽시다)[종합]

박원숙, '사고사' 子 가해자 언급…"무섭고 섬찟" 오열 (같이삽시다)[종합]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같이 삽시다' 박원숙이 최근에 받았던 전화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관계 교육 전문가 손경이가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을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원숙은 "음식에 대한 상처가 있을 수 있냐"고 물었다. 손경이 전문가는 "음식을 매개로 사람이 떠오르기도 하고, 추억도 먹는 것 같다. 추억과 연관있는 음식들이 있다. 음식으로 상담도 많이 한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음식으로 받은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냐"고 물었고, 안소영은 "친언니가 있었다면 이렇게 해주지 않았을까 생각했고, 앞으로 가래떡 하면 원숙 언니의 사랑이 떠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손경이 전문가는 "방금 안소영 씨가 반복적으로 사랑이라는 말을 했다. 강렬하게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 거 같다...



원문링크 : 박원숙, '사고사' 子 가해자 언급…"무섭고 섬찟" 오열 (같이삽시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