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난, 장항준 감독 잇는 행운아”[인터뷰]


이신영 “난, 장항준 감독 잇는 행운아”[인터뷰]

이신영 “난, 장항준 감독 잇는 행운아”[인터뷰] 배우 이신영. 바른손이앤에이 제공. 배우 이신영은 그야말로 ‘눈부신 루키’다. 데뷔 이후 박지은 작가, 김은희 작가 등 스타작가와 협업했고, ‘리바운드’로 장항준 감독과 손잡았으니 말이다. “맞아요. 저도 제가 장항준 감독 뒤를 잇는 천운을 타고난 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유명한 작가님들과 함께 해서 진짜 영광이었고요. 하하. 장항준 감독님과 첫 영화를 함께해 행운이라고 느껴요. 첫 촬영 때도 긴장 많이 했는데 유쾌하고 배려심 많은 감독님답게 신인 배우를 편안하게 해주셨거든요. 농구 코트와 감독 부스가 엄청 멀리 떨어져있었는데도 저희 연기에 피드백해주러 엄청 뛰어다니셨어요.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설명해줄 때 안도감과 안정감을 느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죠.” 이신영은 최근 스포츠경향과 함께한 자리에서 ‘리바운드’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는 소감, 안재홍, 장항준 감독에 대한 애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배우 이신영.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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