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비싼 신발 던지면서 갔다고…기억 안 나" 주사 폭로


'이규혁' 손담비 "비싼 신발 던지면서 갔다고…기억 안 나" 주사 폭로

'이규혁' 손담비 "비싼 신발 던지면서 갔다고…기억 안 나" 주사 폭로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주사를 고백했다. 7일 손담비의 채널에는 '토요일밤에 고린이 담귀비와 고량주 한잔? (with 고량주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고량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규혁은 "중국 대표팀에 잠시 있었을 때 이야기다. 중국은 대접하는 문화가 있어서 나를 만날 때 고량주를 가지고 오더라. 그때는 맛을 몰라서 주는 대로 먹었는데 나중에 가격을 듣고 깜짝 놀랐다. 비싼 술들이 많더라. 중국 선수들 몇 명을 기절시켰다"며 고량주에 관한 추억을 꺼냈다. 그러자 손담비는 자신의 주사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손담비는 "오랜만에 모여서 술을 너무 많이 마신 거다. 기억이 안 나는데 내가 새로 산 신발을 밖에 집어던지면서 갔다더라"라고 셀프 폭로를 했다. 이규혁은 "그때 신발을 던지면서 나한테 '비싼 건데'라며 가격을 얘기하더라"라고 덧붙여 ...



원문링크 : '이규혁' 손담비 "비싼 신발 던지면서 갔다고…기억 안 나" 주사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