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 김서형, 애정하는 작품 위해 6년 동안 수소문한 사연[스경X현장]


‘종이달’ 김서형, 애정하는 작품 위해 6년 동안 수소문한 사연[스경X현장]

‘종이달’ 김서형, 애정하는 작품 위해 6년 동안 수소문한 사연[스경X현장]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에 유이화 역을 연기한 배우 김서형의 출연장면. 사진 KT스튜디오지니 “제작사를 수소문해서 먼저 러브콜을 보냈습니다.”(김서형) 보통 배우가 특정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면 그 향방에 관심을 갖거나 아니면 소속사에게 꼭 캐스팅을 성사해달라는 부탁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하나의 시나리오를 6년 동안 추적(?)해 결국 출연하고 마는 경우는 쉽지 않다. 드라마 ‘종이달’과 배우 김서형의 관계가 그러했다. 6년 전 작품을 처음 본 김서형이 큰 애정을 갖게 됐고 한국에서 혹시 리메이크하는지, 그렇다면 그 판권은 어디에 있는지 수소문하게 됐다. 그리고 그는 ‘종이달’의 주인공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배우 김서형은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공개되는 첫 회 시사를 겸한 자리에서 김서형은 작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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