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9세 연하 男조카 여친 자랑에 '분노의 발차기' 시전('신랑수업')


김재중, 9세 연하 男조카 여친 자랑에 '분노의 발차기' 시전('신랑수업')

김재중, 9세 연하 男조카 여친 자랑에 '분노의 발차기' 시전('신랑수업')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재중이 조카와 부모님을 공개하며 역대급 대가족의 위엄을 발산한다. 12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9회에서는 9세 연하의 남자 조카에게 '연애 수업'을 받은 김재중의 기막힌(?)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김재중은 조카와의 만남에 대해 "저는 누나가 8명 있는데, 그중 첫째 누나의 아들"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첫째 누나와 저는 스무 살 터울이다. 조카도 총 13명"이라고 덧붙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신랑즈' 이규한은 "재중씨가 대형면허를 따서 다 같이 버스로 여행을 가면 재밌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잠시 후, 차로 이동하던 중 조카는 김재중에게 "명절에 안 온다고 했다던데?"라며 슬며시 결혼 이야기를 끄집어낸다. 김재중은 "결혼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시니까, '연애도 못 하는데 결혼을 어떻게 하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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