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입영 충실히 하겠다" 서약서까지…검찰, 징역 2년 구형(엑's 현장)


라비 "입영 충실히 하겠다" 서약서까지…검찰, 징역 2년 구형(엑's 현장)

라비 "입영 충실히 하겠다" 서약서까지…검찰, 징역 2년 구형(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서울남부지법, 조혜진 기자) 병역 면탈 혐의를 받는 라비(본명 김원식), 나플라(최니콜라스석배)에게 검찰이 각각 징역 2년, 징역 2년 6월을 구형했다. 11일 오전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김정기 판사)에서 병역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라비와 나플라 등 9명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이 열렸다. 라비, 나플라 등은 병역 브로커 구씨와 공모해 허위 뇌전증 진단서를 제출하는 방법으로 병역을 회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검사의 공소장에 따르면 라비는 2012년 10월 8일 신체 검사에서 3급 판정을 받은 뒤 대학 재학, 피부 질환, 천식 등의 사유로 병역을 연기했다. 또한 라비는 만 28세인 2021년 1월 이후 병역 이행 연기가 곤란하게 되자, 입영을 추후에 충실히 하겠다는 서약서를 서울지방병무청에 제출했다. 라비 측은 이 같은 공소 사실에 대해 인정했고, 검찰은 김원식에 대해 징역 2년, 최...



원문링크 : 라비 "입영 충실히 하겠다" 서약서까지…검찰, 징역 2년 구형(엑's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