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소년주류제공(미성년자술판매) 기소유예 확정

한주의 시작을 기분좋은 소식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발생한 청소년주류제공(미성년자술판매) 사건에 대한 검찰의 처분이 기소유예로 확정되어 연락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건은 스몰비어 맥주집의 직원분의 실수로 손님들의 신분증을 전혀 확인하지 못한 사건입니다. 사건의 정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3명의 손님이 들어오면서 일행이 더 올거라는 말에 일행까지 다 오면 신분증을 확인하려고 생각하고 있던 직원분께서 갑작스럽게 몰려든 손님들 탓에 신분증을 확인한 것으로 착각을 한 것이 화근이 된 것입니다. 신분증의 위조나 도용 등 해당 손님들의 적극적인 기망행위가 없었음에도 단순하게 신분확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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