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BX디자인학원] 현직 실무자가 알려주는 디자이너 취업 비전 인천/논현/주안/문학/만수/연수/관교/남동구/미추홀구

저는 이 세상의 모든 직종, 직무 모두 비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달란트가 하나씩은 분명히 있고 그 달란트를 노력하여 발전시키면 전문가가 되고, 그러면 비전이 있다고 생각하고, 어떠한 직종도 전망에 대해 섣불리 단정 짓거나 결코 무시되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키뮤 남장원 대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저는 오랜 기간 지적 장애인의 미술 교육을 담당하여 왔습니다. 지적장애인의 유니크한 감성에 매료된 저는 서번트적인 그들의 재능을 그대로 두기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였고, 미술교육을 통해 지적 장애인의 재능을 발전시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할 수 있는 브랜드 사업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하여 2012년 키뮤라는 브랜드를 론칭하였고 지적장애인을 디자이너로 성장시키고 함께 일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키뮤'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직무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실 직무라기보다는 사업이 더 적합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원래 업무는 광고, 브랜딩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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