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이슈] 설리와 구하라 사건으로 보는 현대판 조커들(악플러)의 탄생


[주간 이슈] 설리와 구하라 사건으로 보는 현대판 조커들(악플러)의 탄생

[주간 이슈 : 19.11.24 ~ 19.11.30] 그렇게 관심 받고 싶냐? 정신 차려 너 인기 없어 동공 봐라. 딱 약쟁이 넌 가슴이 없어서 선정적이지도 않다. 어그로 끌려고 태어난 년. 기승전 노브라 그냥 설꼭녀 이 글을 보는 당신에게 누군가 이런 말들을 계속 한다면 당신은 어떨까요? 위 글들은 2019년 10월 14일 생을 마감한 설리(본명 : 최진리)를 향한 악플 내용들입니다. 그녀는 연예인이기 전에 누군가의 딸이었고 누군가의 친구이자 또 그저 한명의 25살짜리 어린 여자였을 뿐입니다. 그녀는 그저 자신이 평소 생각하는 생각을 대중에게 말을 했고 그것이 그녀가 사는 사회에서 다소 파격적이었을 수는 있으나 그녀의 행실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었다라는건 모두가 인정할 것입니다. 이렇듯 그저 그녀는 ..


원문링크 : [주간 이슈] 설리와 구하라 사건으로 보는 현대판 조커들(악플러)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