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수면방을 통해 떠오른 대한민국의 성소수자(동성애자)들의 현실과 민낯


블랙 수면방을 통해 떠오른 대한민국의 성소수자(동성애자)들의 현실과 민낯

지난 신천지 사태 이후 코로나19에 대한 침착하고 탁월한 대응으로 각종 해외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았을 뿐 아니라 한국 정부의 주도적 보건 역할을 벤치마킹해야 한다는 전 세계적 움직임 속에 그렇게 쉽게 지나갈 줄 알았던 코로나 슈퍼 전파자가 다시 등장하였습니다. 지난 5월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용인 66번째 환자는 황금연휴였던 지난 5월 1일 밤 11시쯤부터 2일 새벽 4시 사이 이태원 주점 '술판'과 '킹클럽', '트렁크', '퀸' 등 클럽과 주점을 옮겨 다니며 유흥을 즐겼고 현재 이곳은 제2의 신천지 사태로 번질 가능성이 농후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지난 대구 "신천지" 사태와 다른 점은, 지방이 아닌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서울의 한 중심에서 시작되어 수도권 전역뿐 아니라 전국으로 전파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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