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거부’란 걸 하지 않는다. 모두에게나 [Kelly 음악 수필 : 11화]


음악은 ‘거부’란 걸 하지 않는다. 모두에게나  [Kelly 음악 수필 : 11화]

크러쉬, 정승환, 이수현의 "Think About' Chu" 요즈음 ‘비긴 어게인 코리아’라는 프로그램을 보며 많은 힐링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며 많이 울기도 웃기도 하며, 출연하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자니, 예전 같지 않은 일상에 다들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이었다. 이 프로그램 ‘비긴 어게인 코리아’는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과의 소통을 시도했다. 차 안에서 듣는 버스킹으로 박수를 클락션으로 치는가 하면, 비상등으로 환호하는 모습과 크루즈 위에서의 버스킹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배경과 인위적이지 않은 신선한 음악을 선물해 주었고, 특히 각각 1명씩 다른 층에서 마주 보고하는 버스킹을 통해 소통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답답한 마스크 안에서도 짤막하지만 달콤한 힐링을 선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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