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서요~ 날씨가 참 좋아서요~ 미세먼지도 없이 화창한 하늘을 보고있자니 이넘의 노동력 급상승~!!! 아침에 아메리카노 한잔 원샷하고 한동안 손을 놓고 있었던 베란다정원 꾸미기를 시도해봤어요. 화분도 새로 들이고 자리도 요래조래 바꿔서 이쁘다이쁘다 하고 싶은데... 이쁘지가 안다는말이죠... 먼가 심심하단 말이죠... 먼가 획기적인걸 하나 신박하다하면서 감탄사 나오는 베란다인테리어를 하고 싶은데... 아직은 먼가 부족하다면서. 그리하여 작은 베란다인테리어 소품으로 원목 나무울타리를 하나 똿~!!!! 요호~ 느낌 살고 분위기 살고~ 내 맘에 소옥 든다욧~!!! 전 후의 비교샷~ 우후죽순으로 늘여진 화분들 가리개로 원목 나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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