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슬픔의 삼각형 줄거리 후기(계급에 대한 우화ㅣ결말ㅣ해석)


[영화] 슬픔의 삼각형 줄거리 후기(계급에 대한 우화ㅣ결말ㅣ해석)

개봉 기다리다가 빡쳐서 쓰는 후기 슬픔의 삼각형 줄거리 (※ 스포일러 경고) # 오디션장 반나체의 남성 모델들이 패션쇼 오디션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동성애자로 보이는 인터뷰어는 여성들이 대부분인 이곳에서 '남성' 모델이 일을 하는 것을 부모님이 허락했냐고 비꼬듯이 묻고, 칼(해리슨 딕킨스)에게 포즈를 취해보라고 말한다. 칼은 명품 브랜드(발렌시아가)의 모델 화보를 찍을때는 도도하고 오만한 표정을 짓고, 캐주얼 브랜드(H&M)의 모델 포즈를 취할때는 친근하게 웃는 표정을 짓는다. 이윽고 디렉터들 앞에서 워킹하는 칼, 칼의 워킹을 보더니 디렉터들은 브랜드의 철학을 이야기하고 리듬감있게 워킹을 해보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칼에게 미간의 '슬픔의 삼각형'을 풀어보라고 이야기 한다. ('이때 보톡스를 맞쳐야 할지도 모른다.' '입을 벌려봐라' 등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나, 상품을 대하는 것처럼 이야기 한다.) 이윽고 성조기 팬티를 입은, 반나체의 남성들에게 '흰색' 페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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