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플민트에요. 지인 집에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때마침 그날 동생이 생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선물도 준비하지 못해서 케익을 사주기로 했어요~근처 빵집을 검색해보니, 베이커존이 있더라구요. 베이커즈원? 파리바게뜨, 뚜레쥬르도 아니고... 훔... 어떤 곳일까? 궁금했는데~의외로 괜찮은 곳 같아서 잇님들에게도 소개해드려요~흑석2동 국립현충원 근처에 있는 곳이에요. 원래 더 큰 매장이었는데, 고깃집으로 바뀌고 살짝 작아졌네요~그래도 빵맛은 여전했어요! 요렇게 무인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되어 있네요~코로나 시대에 딱이죠? 대중적인 소보로와 팥빵으로 시작해볼게요. 담엔 앙버터를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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