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일기


주말 일기

오늘은 지난 코로나 설날 특별방역으로 뵙지 못했던 어머니를 뵙고 왔어요. 오늘에서야 겨우 설인사를 하고 세배드리고 왔네요. 70세가 다 된 어머니인데 아직 건강하시긴 하지만 항상 밥도 얻어먹고 받아만 오는 딸이네요. 엄마는 주는게 기쁨이라고 하지만 뭔가 더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아마 공원을 산책하며 하루를 편안하게 마무리하지 않을까요? 이제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패딩에 가려졌던 저의 살들도 이별을 해야 할 것 같네요~부지런히 공원과 함께 해야겠네요!^^ 잇님들 모두 행복한 2021년 2월 마지말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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