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한계가 느껴집니다. 그래서 무섭고 걱정입니다. 근데 다행입니다.

오늘은 퇴근 길 버스안에서 제 한계에 대해 느꼈던 두려움, 걱정, 불안함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 그리고 이를 통해 얻은 자신감과 기대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내 한계의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인간의 능력은 분명 개인마다 한계의 차이가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죠. 그래서 자신의 한계 밖의 도전이라면 지레 겁먹고 포기를 합니다.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이런 사람들에게 성공인들은 아래와 같이 말합니다. "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마라. " " 너의 가능성은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크다. " 분명 맞는 말이긴 한데... 지금의 내 한계로는 지금처럼 살 수밖에 없고, 달라지길 원한다면 내 한계를 넘어서야 한다는 걸 아는데... 그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오늘 퇴근 버스 안에서 유튜브 영상을 보던 저는 또 한계를 느꼈습니다. 정확히 어떤 한계인지는 파악이 안되지만 학력에 관련된 벽을 봤습니다. 나는 전문대 졸업장인데... 이 세상엔 고학력자, 박사, 교수님들이 즐비한데... 내가 과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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