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에 출연하신 80대 블로거 선생님을 보고 느낀점


유퀴즈에 출연하신 80대 블로거 선생님을 보고 느낀점

안녕하세요. 샌드위치 입니다.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신 80대 블로거 선생님을 어젯밤 우연히 티비를 통해 봤습니다. 저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서도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이 대부분 홍보나 광고 글이 많습니다. 블로그의 운영 취지에 맞게 운영하시는 80대 블로거 선생님을 보고 있자니 깊이 반성하게 됩니다. 인터넷 이라는 공간에 나의 삶을 매일매일 기록한다는 것이 쉬워 보이지만 정말 어려운 일 입니다. 몇일 전에 이글루스 블로그를 시작 했다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물론 개인의 글을 적기 보다는 역시나 홍보를 하기 위한 목적이 컷습니다. 제가 설 연휴 전에 작성한 글에서 운영자가 모니터링을 통해 홍보성의 글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 합니다. 물론 댓글을 보기전에 글을 발행 했지만, 댓글을 보고 글의 발행을 취소 했습니다. 블로그란 이런 개인의 공간과 소통이 주 목적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나의 삶을 글에 녹여 보고자 노력 하기로 합니다. 매일은 힘들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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