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취미로 갖는다는 것


사진을 취미로 갖는다는 것

안녕하세요. 샌드위치 입니다.

요즘은 사진 찍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와이프와 산책을 나왔습니다.

세상 온 천지가 사진의 대상이 됩니다. 10걸음도 가지 않아 계속 사진을 연신 찍어내는 와이프가 한마디씩 하지만 기다려줍니다. 오늘 찍은 사진 중에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서 셔터스톡에 업로드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찍은 사진 중 이 2컷의 사진이 저는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새로운 생명,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느낌의 사진입니다.

저는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게 근접사진을 찍는걸 무척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을 아우르는 풍경의 사진도 좋지만, 이렇게 대상의 디테일을 찍는 재미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땐 모르겠는데. 집에와서 사진을 뽑아보면 초점이 나간 사진들이 꾀 많습니다.

카메라 파지법이 문제인지.. 삼각대를 안써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원하는 초점을 찾고 원하는 사진을 찍는 연습을 많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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