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 No.16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 No.16

별점: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 저자 정지아 출판 마이디어북스 발매 2023.09.07. 나는 나의 사람들이 좋고, 그들과 바닥까지 솔직해지는 시간들이 좋고, 술은 우리 사이의 윤활유니까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 본 (저자의 관점에서 본 것) "쓸쓸하고 불안하고 우울한 것. 그게 청춘이었구나, 그때는 정작 그걸 몰랐구나, 무릎을 치면서." -p.42 "그리 살아낸 한 생은 귀하고 아름답다." -p.77 "세월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영 아닌 것 같다가 좋아지는, 그런 관계도 세상에는 있는 것이다. 위스키가 그러하듯이." -p.317 "자기로부터 해방되어 오롯이 자기로 돌아갈 수 있어야 진짜 술이다." -p.333 "나는 나의 사람들이 좋고, 그들과 바닥까지 솔직해지는 시간들이 좋고, 술은 우리 사이의 윤활유니까." -p.335 깨 (깨달은 것) 술에 관한 작가님의 에피소드를 읽다보니, 어느새 책을 다 읽었다. 특히 작가님의 조니워커-블루라벨 사랑을 계속 듣다보니,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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