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분유대란 속에서 살아남기


미국 분유대란 속에서 살아남기

오프라인매장 05/14/2022 우리동네 몽고메리 코스트코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본 분유 엔파밀 뉴로프로였다.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꽉꽉 채어져있었는데...... 이때 왕창 사왔어야 했는데 왜 1개만 사왔을까 난 바보야 그 뒤부터는 0~12개월 분유코너가 아예 없어지고 토들러들을 위한 액상분유가 떡하니 놓여져있었다. 언제 저 자리에 노오란 분유들이 제 자리로 돌아올까? 매일 매일 오프라인매장에 가서 분유가 있나 없나 확인하는건 사실상 그 곳 직원이 아닌이상 조금은 어려운 일이지 않나 생각이 든다. 그러나 온라인은 가능하다. 나같은 경우는 분유대란이 터지고나서부터 잠자는 시간빼곤 1~2시간에 1번씩은 꼭 온라인(코스트코,아마존,월마트,타겟)으로재고를 확인했었다. 하루가 다르게 줄어드는 모유는 이제는 1~1.5번/24시간 밖에 주지 못하고 있다. 100일까지만 모유수유를 하는것이 나의 목표인데 (오늘날짜5/25) 이제 딱 19일이 남았다. 과연 성공할것인지 그 전에 모유가 나오지 않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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