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돋을볕이에요 시험기간이 다가온 전... 밀린 강의들을 청산하느라 바쁘답니다.. 할일은!!!미루지!!!말자!!! (항상 외치지만..말이 쉽죠 뭐..) 방에만 있으면 집중도 안되서 우선 방밖으로 뛰쳐나왔답니다:) 이대정문에서 가까운 북카페 파오로 카공하러 떠났어요 여기 찾기 쫌 힘든데, 랄라블라 옆에 완전 허름한 계단으로 올라오시면 북카페 파오가 기다리고 있어요!! 메뉴판! 저는 그냥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 주문했어요:) 진동벨은 따로 없구 알아서 자리로 가져다 주신답니다! 12시 오픈 직후에 가서 케잌이나 쿠키들은 거의 전멸.. 공부하던 중간에 디저트류가 구워지는 냄새가 엄청 달달하고 맛있게 났어요!!! 내 뱃살을 위해 식욕은 잠시.. 빽빽히 꽂혀진 책들 사이에서 공부하는 기분... 제가 꼭 유명한 박사가 된 느낌이랄까...? 다른 한쪽엔 감성LP랑 CD들도 있어요:) 같은 공간, 약간 다른 너낌..? 또 작은 방이 있어서 소규모 스터디를 해도 괜찮을 것같단 생각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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