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명성캠프로 엠티, 미라클의 타로하우스, 구름둥지찜닭, 한우촌 생고기, 할아버지 제사

엠티의 후기를 살짝쿵 말해보자면 진짜 힘들었다 그리고 재밌었다..? 고기를 굽고 청소를 하고 레크레이션도 하고.. 잠을 거의 못자고 일어나서 과사 돈을 쓰기 위해 꾸역꾸역 밥을 먹으러 갔다ㅎㅎ 짧다면 짧은 1박 2일! 그리고 다녀와서 기절했다c --- 수업을 듣고 시간이 남아서 타로를 보러갔다 미라클의 타로하우스 여기 진짜 비싸다.. 인터넷으로 가격을 열심히 찾아봤지만 못찾고 우선 갔는데 아니 무슨 15분에 3만원이나 달래..? 나랑 친구랑 둘이 15분해서 3만원씩 하기로 했다.. 인터넷 엄청 뒤졌는데 가격이 없어서 내가 DB남긴다!! 뭐 잘맞는지 아닌지는 내년이 되면 알둣ㅎㅎ --- 찜닭찜닭~ 배 터지는 줄.. --- 집에 왔다 첫날 저녁은 생고기️ 그리고 후식은 갈비살~~ --- 할아버지 제사라 내려왔는데 하루종일 전부치고 나물무치고 고기도 삶고 그랬다:) 이렇게 주말이 가고 내일 올라가야하는 날이라니c 내일 쇼핑까지 알차게 하고 내려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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