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 th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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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서는 자기가 맡은 영역안에서, 딱 그 안에서만 업무를 처리할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직급으로 볼 때 사원에서 주임이나 대리정도는 이정도 그릇의 사람이 적당하지만 최고참 선임대리 이상 정도 되면 사실 윗 사람의 기대, 내지는 앞으로의 팀 운영 방향에 함께 공통되는 이해 관계를 사전에 구축해 놓아야 하기 때문에, break through가 필요기도 하고 자기 혁신도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그 사람이 조직에서 어떤 성장과정을 지나왔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아니, 중요하지 않다기 보다는 어찌 됐건간에 과거보다 현재가, 현재보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는 얘기. 보통 업무에 임하는 자세는 조직에서의 성장과정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의미하는 바는 사실 매우 중요한 얘기지만, 자리가 사람을 만들 듯이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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