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과 고대미학 (피타고라스 편)


2강.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과 고대미학 (피타고라스 편)

아낙시만드로스..BC 6세기.. 그는 탈레스의 제자였음. (근데 제자이자 동시에 친구이기도 했을텐데 그 설명은 없었음) 그는 탈레스의 만물의 근원은 물이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고 무한정자(아페이론) 라고 주장 했음. 탈레스가 주장했던 만물의 근원인 물은 어떤 물질에 대립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상성상 무언가에 대립되는 물질이 있는 것이 세상 만물의 근원이 될 수는 없다고 본 것임. (물의 대립은 불) 진짜 만물의 근원이라면 특정 물질로 나타낼 수는 없다라고 생각한 것임. 또한 양적인 제한이 있을 수도 없다고 봤음. 그는 이러한 물질을 '아페이론(apeiron)=한계를 갖지 않음' 이라고 봤음. 이 사유는 만물의 근원을 어떤 특정 물질에서 찾는게 아니라 그 보다 더 추상적 사고를 통해 찾으려 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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