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과 고대미학 (엠페도클레스, 아낙사고라스, 데모크리토스)


3강.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과 고대미학 (엠페도클레스, 아낙사고라스, 데모크리토스)

엠페도클레스 (BC 493~433). 4원소 (물, 불, 흙, 공기) 엠페도클레스는 새로운 철학을 창조했다기 보다는 파르메니데스의 주장을 수용했다고 볼 수있다. (파르메니데스의 존재론 : 존재하는 것은 생성되지도 소멸하지도 않으며 나누어지지도 않고 더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고 하나의 연속적인 전체이다. -> 고정불변의 사상) 하지만 변화는 곧 환상에 불과하다는 파르메니데스의 견해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존재는 사라지지도 생성되지도 않지만 변화는 있다고 생각했다. 탈레스는 세상의 아르케를 물로, 아낙시만드로스는 무한정자, 아낙시메네스는 공기라고 주장했지만 이 들은 모두 하나의 물질이 다른 물질로 변화할 수 있다고 본 반면에 엠페도클레스는 하나의 물질은 다른 물질로 변하지 않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물 불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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