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강. 플라톤의 철학과 미학. 예술론 2


10강. 플라톤의 철학과 미학. 예술론 2

플라톤의 인식론.. 플라톤은 개별자들이 존재하는 현상계와 보편자들의 이데아계를 나눈다. 이데아계에 있는 것은 오직 이성 (nous)로만 인식할 수 있다고 봤다. (참고로 누스를 처음 말한 철학자는 아낙사고라스다) 플라톤에 있어서 최고의 이데아는 선의 이데아다. 즉 좋음(agthon)의 이데아. 헌데 이것은 말로는 설명할 수 없고 태양과의 유비 관계로 설명한다. 태양이 비칠 떄는 모든 것들이 선명하게 드러나고 실재이자 진리인 이데아가 비추는 곳에선 이성이 참다운 인식(episteme)을 가지고 그렇지 않을 때는 생성되고 소멸되는 것에 혼이 고착되면 혼란 상태에 있는 억견(doxa. 억지스러운 의견. 개인적인 의견)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의 관계는 AD:DC=CE:EB=AC:CB=DC:EB가 된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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