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 팔로미, 이렇게 GD의 흑역사가 될 것인가?


유플러스 팔로미, 이렇게 GD의 흑역사가 될 것인가?

유플러스 팔로미 캠페인, 이렇게 GD의 흑역사가 될 것인가? 제품의 포지셔닝은 객관적인 품질이 아니라 소비자의 지각이다. SK텔레콤의 잘생겼다 캠페인은 기능적 커뮤니케이션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최종소비자의 지각에 대한 인지적 접근을 하고 있다. 그와반면 댓글의 어느 분 말처럼 GD의 흑역사가 될 것 같은 유플러스의 팔로미 캠페인은 다분히 기능적인 측면을 비쥬얼로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최종소비자가 사용하는 그들, 바로 우리의 언어에는 광대역이나 대역폭이라는 기술적인 용어는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다. 따라서 팔로미 캠페인은 아~ 8대역이 좋구나~ 라는 고객의 이해가 전제 되어야 하는 조건이 허들로 작용하고 있다. 이 부분을 과연 GD가 상쇄 시킬 수 있을까? 칵테일파티효과 파티나 잔치, 큰 모임등 주위 환..


원문링크 : 유플러스 팔로미, 이렇게 GD의 흑역사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