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함(공구케이스) 밀워키 팩아웃 슬림 멀티박스 48-22-8431 과 디월트 티스택 82698-1비교

설치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다 같으리라 생각한다. 짐이 최대한 가볍고 간소해야 하는 동시에, 필요한 물건(부품, 부속, 잡자재 등)은 모두 있을 것. 설치현장에서는 항상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 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 자재가 필요하기 마련이다. 그런 자재는 자주 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공구가방안에 있으면, 안심이 된다. 사실 현장에 필요한 자재등 모든 부속은 차량에 보관하고 다니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도중에 주차장까지 왔다갔다 하는 것 만큼, 시간낭비적인 것도 없다. 일의 리듬도 끊기고, 짜증도 나고, 이래저래 아주아주 소모적이다. 그래서 공구함을 이래저래 고민하여 구입하고, 구입한 후에 현장에 적용해보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또 그걸 보완할 다른 제품을 검색하고... 뭐 끝이 없다. 그간 디월트 티스택 DWST 82698-1, 두개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전에는 디월트 DWST 17805, 두개를 사용했다. 아래처럼 내부박스 아래에 공간이 있다. 이건 박스 아래에 공간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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