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쏘(hole saw) 보쉬 프로그레서, 파워체인지 아보

2020년 2월부터 지금까지, 레녹스 홀쏘를 사용해 왔다. 당시에 처음으로 레녹스의 원터치 방식의 아보(arbor)를 사용해 보고는, 너무 편리하다고 생각했다. 최근에 좀 두꺼운 카운터에 구멍을 뚫다가, 홀쏘의 날이 무디어져서, 타공이 너무나 힘들어져, 홀쏘를 재구매하려고 했다. 당연히 아보는 있으니, 홀쏘만 구입하려 했는데, 기왕이면 SDS 드릴을 홀쏘에 사용하고 싶었다. 어차피 일하는거 좀더 강한 드릴로 쉽게쉽게 가고 싶었다. 근데, 레녹스는 SDS plus 타입 아보가 없었다. 그리하여, 평소 눈여겨 두었던, 보쉬로 새로 구입했다. 아래가 sds plus 타입 아보이다. 그리고 보쉬 아보가 레녹스 아보보다 훨씬 더 쉽게 날교체가 가능하다. 아무래도 나중에 나온 제품이라, 더 편해진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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