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숙모 같이 펜션


외숙모 같이 펜션

외숙모 같이 펜션 한번도 같이 외숙모랑 여행을 다녀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큰 만 먹고 펜션 여행을 다녀왔네요. 조금 더 건강하실 때 외숙모랑 좋은 추억을 남기는 것이 좋을 듯 하여 같이 3시간 운전을 하고 한적한 펜션에 힐링하러 오게 되었어요. 펜션이라면 빠지면 정말 서운한 바베큐 다행히 외숙모 가리는 음식이 없어서 맛나게 먹었는데 같이 소주를 한잔 못한것이 다소 아쉬움은 있는것 같아요. ㅎ 식사를 하고 외숙모와 같이 펜션을 한바퀴 돌아다녀 봤네요. 참 힐링이 될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외숙모한테 효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 것도 거의 어릴 시절 외숙모집에서 살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정말 저한테 잘 해주셨던 추억들이 너무너무 많았기 때문이에요. 어렵게 이렇게 펜션을 와서 힐링하고 가는데 다음에 또 언제 시간이 될 지 약간의 기대도 되고 외숙모 정말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외숙모

원문링크 : 외숙모 같이 펜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