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제이러브] 예주니의 300일 용인 레터링 풍선 추천


[제이앤제이러브] 예주니의 300일 용인 레터링 풍선 추천

안녕하세요 예준이가 벌써 300일이 되었어요 뱃속에서 열달을 품고 벚꽃처럼 설렘이 가득했던 하루하루...... 겨울의 첫눈처럼 기다림이었던 내 아이가 태어나고 세상 밖을 나와서 울고 누워만 있던 아이가 벌써 이유식도 먹고 혼자 잡고 서기도 하고 옹알이도 하고 예주니를 보면 성장하는 게 너무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대견하기도 하고 눈물도 나고 하네요 부모는 아이에게 우주 같은 존재라고 해요 모난 곳도 끌어안는 포근함과 모든 것을 품는 거대함, 하지만 엄마는 아기로 인해 모든 순간 서툰 첫사랑이 되고 작은 미소에도 마음이 녹는 쉬운 사람이 되고 궂은 일도마다 않는 슈퍼맨이 된다고 해요 태양이 중심인 우주와 같고 아기는 마치 우주의 중심인 태양 이 말이 저는 너무 공감이 됐어요 300일 기념사진을 못 찍어줬는데 제이앤제이러브에서 오늘 딱 맞게 레터링 풍선과 선글라스가 도착해서 예주니랑 즐거운 추억 행복한 하루 보냈어요 선글라스도 너무 귀여워서 레트로 감성으로 찍어봤는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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