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뉴스] 한집만 뚫려도 아파트 전체 해킹… 보안 규칙 3년넘게 표류](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TA5MjhfMTE3/MDAxNjMyODA0NDc1NjU4.MaFS9cP3cCx12liM1H9ZR4CpjfsnjLLP9cGbziDATGUg.bHTDDQeLjjYrIa0v62WvBIw2odOuWjtJljbb6TKqOmkg.JPEG.aradnetworks/%BE%C6%B6%F3%B5%E5_%BA%B8%BE%C8_%B4%BA%BD%BA_%BD%E6%B3%D7%C0%CF-70.jpg?type=w2 "[파이낸셜 뉴스] 한집만 뚫려도 아파트 전체 해킹… 보안 규칙 3년넘게 표류")
... 현재 월패드는 단지내 이웃들과 홈네트워크를 함께 사용하고 있어, 한 집만 해킹해도 단지내 모든 가구가 해킹에 노출된다. 아파트가 해킹이 되면 도어락을 마음대로 조종해 외부인이 침입할 수 있다. 또 월패드에 달린 카메라와 마이크로 사생활이 그대로 노출되는 등 심각한 보안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 보안 규정 초안을 마련했다. 이후 관계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와 초안을 공유, 보안 규정 고시를 추진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월패드 제조기업과 관련된 스마트홈산업협회에서 산업부를 통해 이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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