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크리스피 디럭스 클래식 버거 신메뉴 맛봤어요

오늘은 소나기가 오고 멈추기를 반복하네요. 무더위에 시원한 빗줄기를 보니 튀긴 무언가 먹고 싶은.. >_< 근데 이번에 맥도날드에서 신메뉴 2종이 출시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집에서 매장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비오는 거리도 볼 겸 드라이브하듯 다녀왔어요. 디럭스 버거 & 클래식 버거 둘다 맛보고 싶어서 다 사왔는데 바삭 촉촉~ 든든하게 배를 채우기도 좋더라고요~ 콜라와 감자튀김은 혼자서 양이 많아서 하나만 세트로 선택! 그리고 맥도날드 앱을 받으면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데요. 첫주문시 불고기버거 900원 이건 써야 이득? ㅎ 맥 크리스피는 할인 안된다는게 아쉽지만 매달 조금씩 바뀌긴 하더라구요 ㅠㅠ 디럭스버거 세트는 7,600원 클래식버거 단품 5,600원이며 배달은 조금 더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늘 매장 픽업을 간다는 ;; ㅎ 평소에도 버거 하나면 몇시간 배가 든든.. 사이드 메뉴는 반도 못먹는데 오늘도... 둘이 먹었는데도 감자튀김과 콜라를 남겼네요 ㅎㅎ 응? 생각만큼 도톰하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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