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생리대 잇츠미 슬림 부드러운 순면커버

유기농 순면커버로 그날에도 편안했어요. diana 한달에 한번, 대자연의 날은 누구나 겪는 일이죠. 어릴땐 당연스레 일회용 생리대를 착용하는게 옳다고만 생각을 했었어요. 첫 출산하고 난 뒤 오로가 빠지는 한달가까이, 생리대를 뗄 수 없을때가 될때까지도요. 그때부터 세탁해서 사용하는 순면제품을 10년 가까이 쓰면서 생리통도 거의 모르고 살았던것 같아요. 세탁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대자연의 날에도 바디컨디션은 꽤 나쁘지 않았으니 어쩌겠어요. 빨래 몇번 더하면 되고 환경사랑을 실천하는거라 생각하며 지내왔죠. 화학성분에 예민한편이라 선뜻 방법을 달리할 생각을 안하다 유기농 생리대를 알게 되었어요. 빨아쓰는 면생리대는 연약한 피부에 부담이 되지 않았지만 흡수력은 아쉽잖아요? 세탁은 어찌 하겠는데 샘 걱정에 밤에도 몇번이고 잠에서 깨곤 했는데요. 잇츠미 슬림 생리대는 유기농 원면은 물론 안심 힙가드 시트로 양이 많아도 샘 없이 착용하기 좋았어요. 또한 유기농으로 재배한 목화로 만들어져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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