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속눈썹펌 첫 도전기 내돈내산 메리쏘드 릴롱래쉬펌

가닥가닥 쉐입이 잡힌 속눈썹을 상상하며 셀프속눈썹펌 첫도전기. diana 한달에 한번씩 샵에가서 눈썹펌을 하던 참에 SNS에서 메리쏘드 릴롱래쉬펌을 알게되었어요. 어므낫, 너무 쉬워보여!. 그냥 슥슥 바르면 가닥가닥 예쁜 쉐입이 잡혀버리네? 집에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셀프속눈썹펌을 했는데, 쉽지만은 않았음. 근데 샵과 셀프펌 사이에서 지금도 망설이게 되긴 하더라고요. 장점과 단점이 확실했거든요. 물가가 오른탓에 속눈썹펌 가격도 올라서 매달 3만5천원씩 내곤 하는데 금전적인 부담감도 있지만 사실 샵을 가는게 귀찮아요. 근데 메리쏘드 릴롱래쉬펌은 10회 분량에 세일해서 2만원대니까 한번에 2천원꼴이라 실패해도 해보자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도 손재주가 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기에 그냥 바르고 기다리면 되겠다고만 생각했죠. 또하나 구매하게 된 계기는 언더 속눈섭도 할 수 있는 사이쥬가 있다는 점! 언더래쉬도 하고 싶었는데 마침 잘 됐다 싶었어요...

원문링크 : 셀프속눈썹펌 첫 도전기 내돈내산 메리쏘드 릴롱래쉬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