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슈즈 락피쉬 웨더웨어 스크런치 메리제인 플랫

diana 요즘엔 발편한 메리제인 슈즈가 좋아요. 지난번 락피쉬 웨더웨어 블랙 발레리나 플랫을 신어보곤 핑크컬러의 스크런치 슈즈를 하나 더 장만했어요 : ). 앙증맞고 동그란 앞코에 사랑스러운 실루엣은 봄엔 너무나 잘 어울리는 신발이죠. 발레리나 슈즈의 소녀같은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하기도 좋고. 하루종일 걸어도 발도 편하니까 자주 손이 가요. 지난 주말엔 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워서 야외 데이트를 했어요. 락피쉬 메리제인 플랫슈즈를 신고 쇼핑도 하고 예쁜 거리도 걸었는데 발이 어찌나 편하던지 : ). 귀여운 디자인이라 발도 작아보이니까 더 맘에 들어요. 아울렛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었는데 봄날의 산책엔 플랫슈즈만큼 편한게 없구나 싶어요 : ). 부드러운 소재의 원단으로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니 압박되는것도 없고 말예요. 오늘 저의 코디는 메리제인 슈즈에 미니스커트와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로 봄에 맞춰 화사하게 스타일링을 해봤는데요. 평평한 바닥이 피로도가 있을까 걱정했...

원문링크 : 발레리나 슈즈 락피쉬 웨더웨어 스크런치 메리제인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