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앤토 쪼리 플립플랍 일년 신어봤지


토앤토 쪼리 플립플랍 일년 신어봤지

푹신하고 가볍고 어디든 코디해도 이쁘지. by Diana 사진을 찍어놓은지도 벌써 한달이 되어버린 ㅎㅎ. 올해는 봄이 유난히 짧은듯, 덥다고 느끼는 순간 가장 먼저 신발장에서 꺼낸건 토앤토 쪼리. 사실 한겨울을 제외하고 집앞에 나갈때 간편하게 신기 좋아서 맨발외출은 쪼리가 가장 편한듯. 여름을 채 준비하기도 전에 더위가 찾아와 바닷가에서도 토앤토 쪼리를 무척 잘 신었네요. 바닥 폭식폭신하고 디자인 심플해서 어디든 휘뚜루마뚜루. 착화감이나 디자인 크게 모나지 않는 베이직한 아이템이라는 생각. 어떤 신발이든 1년을 신으면 마모는 있는법이지만 올해도 잘 신을 수 있을것 같아 추가 구매하진 않아도 될듯. 마모는 착용하는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말랑말랑한 소재치고는 닳는게 심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전 조금 험하게 신는 편이라 앞코가 지지해졌음 ㅎㅎ. 제가 고른건 플립플랍 제로비티 바운스 크림 컬러에요. 작년에 4만4천원에 공홈에서 구매를 했는데 올해는 5천원 인상 되어 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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