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생일 날...


그녀의 생일 날...

그녀의 생일날... 그녀의 생일 이벤트를 하기위해 차 뒷트렁크에 질소로 채워진 풍선들을 채워넣는다. '고마워 나 있는 세상에 태어나줘서' 라는 현수막도 풍선과 함께 띄워질 참이다. 그걸 본 동네 형님이 내 차에 설치하면 들킬 수 있으니 자기 차에 해놓으라고 차키를 내어준다. 그리고 친구들을 자주 가는 카페에 채워놓고 그녀가 오면 깜짝 놀래켜 주리라... 난 당연히 그녀와의 약속장소에 나가지 않았고 30분쯤 지나 그녀에게 전화가 왔다. 바쁘면 그냥 집으로 간다는.. 난 '지금 다 끝났어' 라고 말하며 약속 장소로 나갔고 그 이후로 그녀의 생일이라는 것은 철저히 모른척 한체 동네 어귀에서 약간은 화가 날 정도로 퉁명스럽게 그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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