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총평 3월 26일 토요일 상반기 경찰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치러졌습니다. 이번 시험은 영어와 한국사가 검정시험으로 대체되고 헌법이 신설되었으며 형법과 형사법은 형사법으로, 경찰학개론은 경찰학으로 시험범위가 넓어지고 치러진 첫 시험입니다. 과목 개편 이후 첫 시험이라서 어떻게 출제될지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컸는데요. 특히, 그동안 변별력 조절 역할을 했던 영어 과목이 검정시험으로 대체되어 그동안 무난하게 출제됐던 법 과목들이 어렵게 출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는데요. 뚜껑을 열어 보니 어렵지 않은 무난한 출제를 보였습니다. 경찰학 난이도 과목개편으로 시험범위가 늘어난 경찰학 난이도에 대해 '중'이라는 평가가 가장 많았습니다. <난이도 평가_'중'> “공지된 비율 안에서 적절히 출제됐으며 비교적 무난한 시험으로 경찰학의 핵심 기본에 충실히 공부했다면 90점 이상의 고득점도 받을 수 있는 시험이었다”고 평했습니다. 또한, “총론에서 외국 경찰의 역사와 제도가 출제되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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