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서민재 필로폰 사랑


남태현·서민재 필로폰 사랑

필로폰 술로 투약 혐의 인정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29)과 ‘하트시그널’ 출연자 서민재(30, 개명후 서은우)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19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7단독 정철민 판사 심리로 남태현, 서민재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 첫 공판이 열렸다. 검은색 정장차림으로 나타난 남태현은 취재진 앞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하다. 저는 마약 재활 시설에 입소해 매일같이 저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있다”며 “제가 감히 그럴 수 있다면 개인을 넘어 마약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현재에 공인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겠다. 더는 논란과 사건 사고 없이 선한 영향력을 미치겠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검은색 마스크를 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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