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실직 남편의 눈물..(슬픈 진짜 현실)


50대 실직 남편의 눈물..(슬픈 진짜 현실)

한국은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다. 아마 2000년 초반부터 50이 되기 전에 실직을 고민하는 문화가 생긴 걸로 기억함. 일본처럼 신중하게 사람을 뽑고 평생직장을 보장하는 안전장치라던가 사회적인 개념이 이제는 한국에는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평생을 바쳐 젊음을 보낸 직장에서 쫒겨난다. 기업은 그 고마움을 "너가 못나서..너가 늙어서"로 받아 돌린다. 늙어서 떨어진 생산성을 젊은이에게서 저 비용으로 계산하는 한국의 고용 문화 미국은 나이를 제약으로 가리지는 않는다. 경력이 많다고 연봉을 더 받지 않는다는 것. 완전하게 성과 위주이다. 경력이 많은 경우에 돈은 더 필요할 수는 있지만, 회사에게 기대할 수도 없다. 대신 합리적인 부분이 미국 살 때에 난 더 좋았다. 나의 전문성으로 나이 70살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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