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식중독 '볶음밥 증후군' 재조명


죽음의 식중독 '볶음밥 증후군' 재조명

"볶음밥 잘못 먹으면 사망" 참 별일이 많다. 식중독은 그런것. 선선한 날씨라도 상온 보관 안돼 '바실러스' 식중독 균 발육 위험 내열성 강해 재조리해도 못 막아 볶음밥, 파스타 등 조리된 곡물을 먹다가 죽음에 이를 수도 있을까. 해외에서는 일명 '볶음밥 증후군(Fried rice syndrome)'이라고 불리는 질환이다. 조리된 음식을 상온에 방치하면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식중독균에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 '틱톡'에는 볶음밥 증후군과 관련된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을 게재한 틱토커 'jpall20'는 2008년 벨기에 브뤼셀에 거주하던 20대 대학생이 파스타를 먹은 뒤 갑작스럽게 사망한 사건을 재조명했다. 설명에 따르면 이 대학생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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