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에서 갑질하다 '이순재'에게 털린 '문채원'


촬영장에서 갑질하다 '이순재'에게 털린 '문채원'

"얼굴은 예쁜데 인성이 더럽네" 촬영장에서 갑질하다 이순재에게 제대로 털린 '청순 대명사'로 알려진 유명 여배우의 정체가 재조명되고 있다. 문채원은 1986년생으로 한복 입었을 때 가장 예쁜 배우로 쪽진 머리까지 소화하며 단아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여배우로 유명한데, 2008년 '바람의 화원'에서 기생 정향 역으로 출연하며 남장여자인 '문근영'과 함께 국내 최초로 '여여 커플'로 베스트 커플상을 받기도 했다. 이후 2009년 시청률 40%를 넘었던 국민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 이승기와 함께 출연하며 스타덤에 오르게 됐다. '찬란한 유산'에서 문채원은 부정확한 발음과 어설픈 연기력으로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얼굴이 너무 예뻐서 다 용서했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있기도 했다. 대선배인 이순재가 문채..


원문링크 : 촬영장에서 갑질하다 '이순재'에게 털린 '문채원'